안지영 기자 기자 2013.03.20 15:48:43
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알레르기 비염’을 주제로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건강강좌를 연다. 강사는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김진국 교수다.
알레르기 비염은 환절기 대표 질환으로, 호흡 중 들어오는 이물질이 코 점막을 자극하면서 발생한다. 눈과 코가 가렵고 재치기가 나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행사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