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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병원 ‘미얀마 어린이의 얼굴들’ 사진전 개최

의료봉사 현장 사진으로 생생 전시

김향숙 기자 기자  2013.09.17 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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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병원이 ‘미얀마 어린이의 얼굴들’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고려대의료원이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Cleft in Myanmar’ 캠페인의 일환으로 외과수술 비영리단체 GIC와 함께 5년간 미얀마 언청이(구순구개열) 약 1,000여명을 무료로 수술해주는 캠페인이다.

 

고려대의료원은 현재까지 3회 미얀마를 방문해 언청이 환자를 수술했으며, 그 생생한 의료봉사현장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들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반에게 공개됐다.

 

전시회는 고대병원 본관 3층 로비에서 9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진행됐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