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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리모와’, 서울대병원 함춘후원회에 3천만원 기부

이진경 기자 기자  2013.12.30 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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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년 전통의 독일명품여행가방 리모와(RIMOWA)는 명동 매장 오픈을기념하여 12월 23일(월) 서울대학교병원 함춘후원회에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 3천만원을 전달했다.
 
김석화 함춘후원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향한 리모와의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한다. 앞으로도 뜻 깊은 사회공헌 활동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 며 “리모와의 뜻에 따라 이 기금을 꼭 필요한 곳에 유익하게 쓰겠다” 고 말했다.
 
1992년 발족한 서울대학교병원 함춘후원회는 21년간 후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리모와 명동점은 360m2(120평)로 구성, 동북아시아 내 최대 규모의 매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