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은 기자 기자 2016.05.09 08:55:58
건국대병원은 지난 4월 직원 복지를 위해 교직원을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필리핀 세부와 대만으로 직원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다이빙 강습과 호핑투어 등으로 진행됐으며 대만에서는 국립 고궁박물관과 충렬사, 지우펀 등 시내 투어로 이뤄졌다.
건국대병원 최영준 행정처장은 “그동안 수고해준 병원 직원들을 위해 노조가 함께 마련한 행사”라며 “직원들이 여행을 통해 좋은 에너지와 격려를 얻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