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포스콤(대표이사 박종래)는 RSNA 2024(북미방사선학회 전시회)에서 최신 혁신 제품인 AirRay, Airbile-100을 포함한 다양한 첨단 X선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번에 소개한 AirRay는 세계 최초 마이크로 배터리 기술로 구현한 초경량 휴대용 엑스레이로, 4.8kg 이하의 초경량 설계와 마이크로 배터리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의료진의 이동성을 극대화하고 진료 환경의 제약을 뛰어넘을 수 있어, 이동이 잦은 의료 환경, 응급 진료, 그리고 재난 현장과 같은 열악한 조건에서 이상적인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함께 선보인 'Airbile-100'은 슬림하고 컴팩트한 디자인과 스마트 기능을 갖춘 모바일 엑스레이 시스템으로, 스마트한 모바일 엑스레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 제품은 98kg 이하 초경량 시스템, 360도 회전 휠, 이중 조작 패널이 특징으로 초소형 튜브 초점(1.5mm)을 통해 정확한 진단 지원할 수 있다.
포스콤 박종래 대표이사는 “RSNA 2024에서 선보이는 AirRay와 Airbile-100은 의료진의 요구를 반영한 최신 기술이 집약된 제품들”이라며 “포스콤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 혁신을 통해 글로벌 의료 환경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