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 의약품도매상 명지약품 흡수합병

  • 등록 2011.10.19 10: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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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제약()(대표이사 이규혁 우석민)은 의약품도매상인 ()명지약품(대표이사 박명래 민범식)을 흡수합병키로 18일 이사회에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합병비율은  명문제약 1 대 명지약품  14.46으로, 합병 기준일은 201212일이다.

 

명지약품은 의약품도매상으로 항암제 및 희귀질환 전문 의약품을 수입판매하는 회사이다.

 

2007년 명문제약이 발행주식 100%를 인수현재 지분 100%를 명문제약이 보유하고 있다.

 

명문제약은  이번 합병으로 항암제 시장에서 시장 경쟁력과 점유율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명문제약은 또 경영자원의 효율적인 배분과 관리로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제약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순정 기자 clinic1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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