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9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학회

글로벌 헬스케어, 최신 동향과 미래 전망한다‘메디컬 코리아 2021

비즈니스 네트워크 쌓을 수 있는 교류의 장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려



     ‘글로벌 헬스케어, 일상의 회복과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메디컬 코리아 2021(Medical Korea 2021)’ 행사가 오는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간 공식 홈페이지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이 행사는 글로벌 헬스케어에 대한 최신 동향 및 전망을 분석하고, 아울러 우리나라의 중증질환 치료 사례와 디지털 헬스케어 현황 등을 소개하여 한국의 의료 인지도를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는 3월 18일 개막식에 이어 딜로이트 ‘2020Global Health Care Outlook’ 보고서를 통해 산업 전반의 변화와 전망을 제시한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가 ‘스테파니 엘렌 박사’가 ‘코로나19 이후 시대, 글로벌 헬스케어의 도전’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일주일 동안 △(코로나19 시대)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의 변화와 전망 △포스트코로나 의료관광 마케팅 트렌드와 전략 △글로벌 보건의료 정책과 관리 포럼: “코로나 시대의 의료관광 시장 이슈” △제8회 디지털헬스케어 전략포럼 : 디지털헬스케어 트렌드및 사례 공유 등의 세션을 가지고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컨퍼런스 세션은 이외에도 △한·중 중증질환분야 최신의료기술 관련 학술교류회 △코로나-19 전, 중, 후 각국의 치과진료환경 변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물리치료 최신 기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의료혁신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통해 진료과별 학술 교류,기술적 동향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중증치료 목적지로서의 한국 : 왜 한국이어야 하는가?  △의료진 임상·연수의 중심, 한국 : 전세계 의료진이 한국을 찾는 이유는? △한국의 의료기술 : 모두가 한국을 주목하는 이유는?의 특별 세션을 통해 한국 병원의 경쟁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 ‘메디컬 코리아 2021’ 행사에선 컨퍼런스와 함께온라인 홍보관을 개설해 우리나라 의료시스템, 의료기관 들의 우수성 등을 적극 홍보하고, 의료관광과 의료해외진출, ICT헬스케어 분야 바이어·셀러 온라인 매칭 등을 통해 비즈니스 미팅도 갖는다.

이와 함께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에 관한 정부와 의료기관, 유치업체, 유관기관을 연계하여 협력과 상생을 위한 온라인 세미나와 협의회 등을 개최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기관, 유치업체, 의료 해외진출 희망 기업에 현 상황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글로벌 보험, 환자유치 정책,  마케팅,  ICT,  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설명회 및 세미나를 통해 심층적이고 실무적인위기대응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사태에 관한 전망이 불확실한 상황인 점을 고려해 정부의 방역수칙에 근거한 온라인 행사를 병행, 오프라인 참관객의 밀집을 최소화한다는 방침 하에 진행하기로 했다.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