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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외래 이전 개소

병원 MCC B관 2층으로 소아 심초음파실‧진정실‧주사실 통합 배치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재두)은 소아청소년과 외래가 병원 MCC B관 2층으로 이전해 진료를 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소아청소년과 외래 이전은 병원 외래 재배치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MCC B관에 자리 잡은 소아청소년과 외래는 소아청소년들의 눈높이 맞춰 외관을 화사하게 단장했다. 여기에 소아 심초음파실, 진정실, 주사실 등이 모두 한 곳에 통합돼 소아청소년 환자들이 불필요한 이동 없이 편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배치했다.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은애 교수는 “이번 외래 이전을 통해 감염, 면역 류마티스, 소화기 영양, 신경, 신생아, 신장, 심장, 알레르기호흡기, 혈액종양 등 소아 및 청소년 질환을 집중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는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발표한 ‘2022년 세계 최고의 전문병원(World’s Best Specialized Hospitals 2022)’ 평가에서 수상하는 등 국내 최고 소아청소년과로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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