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바이오제약의 바이오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셀블룸’이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하는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2023’ 뷰티 박람회에 참가해 해외 시장 진출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했다.
코스모프로프 박람회는 1976년 이태리 볼로냐에서 최초로 시작된 세계적인 뷰티∙미용 전시회로, 라스베가스, 홍콩, 인도 등 다양한 국가에서 개최되어 왔다. 그 중 올해 동구바이오제약이 참가한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세계 3대 미용 화장품 박람회 중 하나인 아시아 최대 뷰티 박람회로, 화장품을 비롯해 헤어, 네일, 향수 등 미용 브랜드 1,5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한다.
동구바이오제약의 ‘셀블룸’은 이번 박람회에서 브랜드 이미지와 우수한 제품력을 널리 알리는 것에 주력하여 브랜드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컬러와 함께 제품을 직접 시연하고 설명할 수 있는 공간과 즉석 미팅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을 각각 마련하였다. 이번 코스모프로프 박람회에서 선보인 화장품은 주름, 탄력, 진피 치밀도, 보습 등을 개선시켜주는 줄기세포 배양액이 함유된 줄기세포 라인과 올해 출시된 시카 마스크팩 등의 생체 활성 물질을 형성하는 아미노산을 원료화한 펩타이드 라인이다.
‘셀블룸’은 다년간 피부과 처방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동구바이오제약의 화장품으로,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의 런칭을 시작으로, 올해는 자체 개발한 8가지 펩타이드 콤플렉스 원료인 DK-8 펩타이드 콤플렉스가 함유된 신제품 출시를 통해 라인업 확장을 하며 바이오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동구바이오제약 관계자는 “홍콩 코스모프로프 박람회를 통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셀블룸’의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글로벌 시장에 피부과 처방 1위 동구바이오제약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브랜드를 전파하고 공략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유통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