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는 간의 날(10월 20일)을 맞아 8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간 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강사는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의료진으로 주제는 ▲간염의 예방과 관리(권소영 교수), ▲알코올성 간질환의 치료(최원혁 교수), ▲간질환 환자를 위한 식이요법(유정아 영양팀장)이다. 강의 뒤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다. 문의는 전화(소화기내과 02-2030-5027)로 하면 된다. 참석자에게는 간질환 관련 소책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간의 날 홈페이지(liverda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