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고준석 교수가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9년 12월까지 2년이다.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는 대한신경외과학회의 분과학회로서 뇌졸중 및 뇌혈관질환에 대해 뇌혈관조영술을 통한 중재술(인터벤션)을 이용해 최소침습적 치료를 시행하는 전문가들이 모인 학술단체이다.
고준석 교수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뇌신경센터장을 역임했고 현재 협진진료처장 및 신경외과장으로 재직 중이고,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부위원장과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