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재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교수가 대한신경초음파학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 3월까지 2년이다.
대한신경초음파학회는 지난 2009년에 창립돼, 초음파에 대한 지식과 수기를 습득하여 신경계 질환을 가진 환자 진료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학술 연구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신임 회장 김용재 교수는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며, 미국신경초음파(ASN) 인증의 자격을 가지고 있다.
한편, 김 교수의 대한신경초음파학회 신임 회장 정식 취임식은 대한신경초음파학회 춘계학술대회가 개최되는 3월 10일 백범기념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