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보건산업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청년 예비창업자들에게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오는 7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 예비창업자가 원활한 창업 사업화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창업 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과 창업교육 및 전담멘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스마트 헬스케어, 의료기기, 혁신신약, 뷰티 등 보건산업과 관련된 모든 분야의 역량있는 청년 예비창업자 50팀을 선정하여, 사업화 자금, 교육, 멘토링 등을 제공하고, 우수 예비창업자에게는 기관 특화 프로그램과 후속 연계 지원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예비창업패키지 4차산업분야 모집은 오는 7일 오후 6시까지 K-startup(http://www.K-startup.go.kr)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