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혈당값 측정위해 검사지는 투입구 끝까지 넣어야 개인용혈당측정기,인슐린주입기 사용 지침서 발간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당뇨병 관리를 위해 개인이 사용하는 ‘혈당측정기’ 및 ‘인슐린주입기’ 올바른 사용방법과 사용시 주의사항을 담은 안전사용 지침서를 개발하여 홍보용 리플릿으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한국인당뇨병 연구보고서에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는 약 320만명으로 성인 10명 중 1명이 당뇨병환자이고, 당뇨병 유병률은 10.1%수준으로, 향후 40년간 약 2배인 600만명 수준으로 증가가 예상된다. ‘개인용 혈당측정기’는 혈당 등을 개인이 스스로 확인하는 측정기이고, ‘인슐린주입기’는 혈당 측정결과에 따라 적정량의 인슐린을 주입하여 혈당치를 조절하는 의료기기이다. 식약처가 배포한 ‘개인용혈당측정기’의 안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국내·외에서 마약류 대용으로 불법 사용되고 있는 신종 유사마약류 ‘25I-MBOMe’ 등 22개 물질을 임시마약류로 지정·예고하고, 기존 임시마약류 ‘4-FA’, ‘4-MA’의 효력기간을 2014년6월 23일까지 연장·예고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지정되는 22개 물질 중 20개는 기존 마약류와 구조가 유사하며, 특히 ‘5-IT’는 스웨덴에서 사망사례 등이 발생하였으며 영국, 일본, 뉴질랜드 등도 규제하고 있다.※ 임시마약류 지정 예고 물질 :25I-NBOMe(2C-I-NBOMe), 2C-C-NBOMe,3-Fluoromethamphetamine(3-FMA), 5-(2-Aminopropyl)indole(5-API, 5-IT), 5-IAI, Dimethoxy-methamphetamine(DMMA), Dimethylamphetamine, DOC, Ethylphenidate, Lisdexamphetamine(Vyvanse), Phenazepam, MT-45(IC-6), 4-AcO-DiPT(4-Acetoxy-DiPT, 5-MeO-EPT, Ipracetin), 5F-NNEI, A-834,735, AB-FUBINACA, NNEI(MN-24), QUCHI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면역력이 약해 감기에 걸리기 쉬운 어린이의 올바른 감기약복용법을 안내하기 위해 「의약품 안전사용매뉴얼」 ‘환절기, 어린이 감기약 올바르게 먹이세요!’를 발간·배포한다고 밝혔다. 감기는 바이러스 등에 의해 발생하며, 코와 인두(목구멍 근처)의 염증, 고열 뿐 아니라 설사나 구토 등의 소화기 증상을 동반하기도 하고, 오래 방치하면 중이염이나 폐렴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감기약은 의사의 처방에 따라 사용하는 전문의약품 및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코감기약, 기침약, 종합감기약 등 일반의약품이 있다. 감기 증상과 감기약 제형이 다양한 만큼, 증상과 연령 등에 따라 적절하고 올바르게 먹이는 것이 중요하다. 〈 어린이 감기약 종류 〉 감기약은 나타나는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해열진통제’, ‘코감기약’, �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건강보험심사평가원․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11월부터 「신의료기술평가 원스탑 서비스」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새로운 의료기술이 의료현장에 도입되기 위하여는 ①해당 의료기술에 사용되는 의료기기의 품목허가를 완료(식약처)하고, ②의료기술에 대한 신의료기술평가(한국보건의료연구원)를 거친 후, ③요양급여 결정(심평원)을 신청하는 세 단계의 절차를 순차적으로 거쳐야 한다. 이에 따라 의료기술이 임상현장에 도입되는 시기가 늦어지고 의료기술에 사용되는 의료기기 업계의 불편이 증가하였고, 일련의 심의 절차를 동시에 신속하게 진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속 제기되었다.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업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품목허가와 신의료기술
지난 9월 개량신약 복합제의 약가 가산기준이 신설되어 개정된 ‘약제의 결정 및 조정기준’이 적용된 약제 상한금액표가 10월 21일자로 고시됐다. 이번 고시에 포함된 CJ제일제당 당뇨 개량신약 복합제 ‘보그메트’(성분: voglibose+metformin)는 개량신약 복합제 약가 우대가 적용된 첫 사례가 되었다. CJ ‘보그메트’는 메트포르민 복합제로는 최초로 보글리보스와 결합한 개량신약으로, 용법 용량 개선 등을 인정받아 재심사기간 6년의 개량신약 복합제 지위를 획득했다. 개량신약 복합제는 그간 임상적 유용성(복약순응도, 편리성 등)을 개선함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약가산정 기준이 없었으나, 새로 개정된 ‘약제의 결정 및 조정기준’은 개량신약 복합제로 허가된 제품들에 대해 개별 단일제 최고가 59.5%의 합으로 약가를 산정 받도록 하였으며, 혁신형 제약기업은 추가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백신 등 생물학적제제의 선진화된 국가출하승인 제도를 필리핀 등 개발도상국에 알리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제2차 백신검정 국제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충북 청원군 오송읍 소재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백신 등 생물학적제제에 대한 안전성·유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중 유통 전 철저한 품질검사 등을 실시하는 국가출하승인 제도에 대한 교육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백신 품질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부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방글라데시의 국가출하승인 품질관리 담당자 등 총 8명이 참가한다.주요 교육 내용은 ▲국내 국가출하승인 및 품질보증제도 교육 ▲무균시험 원리 및 시험법 ▲정제 Vi 장티푸스백신 시험법 ▲분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최근 6년간(2007~2012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치핵(임신중 치핵 및 산후기중 치핵 포함, 이하 ‘치핵’), 치열, 치루 등 치질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여 2007년 74만 명에서 2012년 85만 명으로 매년 약 2.7%씩 증가하였다. 매년 치질로 진료를 받은 남성은 전체 환자의 약 52%를 차지해 남성과 여성의 수가 비교적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6년간 연도별 ‘치질’ 건강보험 진료현황(단위 : 명, %)] 질환구분’07년’08년’09년’10년’11년’12년연평균증가율치질전체전체740,196749,645781,155796,678821,361845,2422.69남성382,813387,813403,152413,050430,450442,8442.96(51.7)(51.7)(51.6)(51.8)(52.4)(52.4)여성357,383361,832378,003383,628390,911402,3982.40(48.3)(48.3)(48.4)(48.2)(47.6)(47.6) 주) 괄호( ) 안의 수치는 전체 진료인원 대비 각 성별 진료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 등 14개 보건의약단체로 구성된 사회공헌협의회(이하 사공협)는 지난 10월 17일 서울 안암동에 위치한 장애아동시설 승가원을 방문하여 2013년도 3차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승가원은 무연고 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적용되는 수급권자로서 양육이 불가능한 장애아동을 입소시켜 종합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아동시설이며, 66명의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다. 올해 세 번째 사공협 사회공헌활동에는 김화숙 사공협 고문(의협 부회장), 이주병 의협 대외협력이사, 임동권 원장(문산제일안과의원 ․ 의협 전 총무이사), 윤영자 원장(대한결핵협회)을 비롯하여 각 회원단체 20여명이 참여하여 승가원 장애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무료진료활동을 펼쳤으며, 의료봉사활동과 함께 생활에 필요한 칫솔소독기, 점도증진제, 아동용자
옥살리플라틴 단일제(주사)”에 대하여 안전성․유효성 심사 등을 근거로 효능․효과, 용법․용량 및 사용상의 주의사항이 통일조정 될 예정이다식약처는 옥살리플라틴 단일제(주사) 허가사항 변경지시(통일조정)을 위한 의견조회중이다이에따르면 효능․효과에 1, 카페시타빈과 병용하여 stage Ⅱ, Ⅲ 위암의 수술 후 보조요법 과2,젬시타빈과 병용하여, 수술이 불가능한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췌장암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일반적 주의사항으로는 시각 이상, 특히 일시적 시각 상실 (투여 중단으로 회복 가능)이 운전 및 기계조작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므로 환자에게 운전 및 기계 조작 능력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에 대하여 알려주어야 한다.등이 추가된다식약처는 통일조정 대상품목 보유업체가이 통일조정(안)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경우, 그 �
한국산도스(주)의 레보다 서방정 200/50밀리그램(레보도파/카르비도파)과 (주)일화의 ‘글루콤비정500/2.5밀리그램’, ‘글루콤비정500/5밀리그램’이 재평가자료(생동성시험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아, 10월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 가각 두 달간 판매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대한정형외과학회 제57차 추계학술대회가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그랜드힐튼호텔 콘벤션센터에서 열린다.이번 추계학술대회는 514개의 일반연제와 254개의 포스터, 10개의 비디오세션, 2명의 Plenary invitided lecture, 7명의 관련학회 초청연자들의 강의, 'Asian fellowship'으로 선정된 5명의 아시아 정형외과의사 발표와 간호사를 위한 세션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학술대회의 새로운 변화는 초청연자를 한 룸에서 계속 개최하던 것을 분야에 맞게 배치하였으며, 포스터를 심사한 후 jpg 파일을 업로드하여 홈페이지(www. koa. or.kr) 에서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독일 연방 생물의약품평가원(PEI, 원장 Klaus Cichutek)과 기관 간 약정을 오는 10월 1일 충북 청원군 오송읍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체결한다. 이번 약정은 세포·유전자치료제와 같은 첨단제제 분야에서 국제적 역량을 갖고 있는 PEI와 공동선언 형태로 이루어지며,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정보교류 및 기술협력, 인력교류 등을 통해 양국의 생물의약품의 정책, 심사, 및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비밀정보공유 등 실질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생물의약품 표준화 ▲심사정보 공유 및 지식연구 ▲생물의약품분야 공동연구 ▲각 기관 주관 연수프로그램상호초청 등 ▲ 생물의약품 전반에 대한 사항 등이며, PEI 원장 등 국내·외 인사 1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고로, PEI는 1896년에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