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범사업 목적○말기암 환자의 특성에 맞는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완화의료 서비스의 제도화 필요-완화의료 건강보험수가 시범사업 운영으로 개발된 건강보험 수가의 적정성검증 등을 통해 수가 모형 완성2.시범사업 기관: 13개 기관요양기관 종별기관명상급종합병원(2)서울성모병원,가천의대길병원종합병원(5)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부산성모병원,충청남도 홍성의료원,창원파티마병원병원(3)샘물호스피스병원,엠마오사랑병원,남평미래병원의원(3)갈바리의원,모현센터의원,전진상의원3.시범사업 기간: ‘11. 9월~ ’12. 12월(1년4개월)4.시범사업 적용 수가○(기본수가)완화의료 시행시 투입되는 자원량을 고려하여2가지(종합병원급 이상/병원급 이하)로입원일당 일당정액 수가 설정○(가산수가)�
새 항응고제 다비가트란(상품명 프라닥사, 베링거인겔하임) 복용자가 약물 상호작용으로 추정되는 출혈성 부작용으로 인해 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일본 후생노동성이 12일 발표했다.일본베링거인겔하임은 안전성 서한을 발표하고, 첨부 문서에 새로운 경고목록을 새로 마련하는 등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다.같은 날 일본순환기학회는 '심방세동의 항혈전요법에 관한긴급성명을 발표하고 "와파린 대체 약물이지만 교체시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다비가트란의 적응증은 비판막 심방세동환자의 허혈성 뇌졸중 및 전신 색전증의 발병 억제. 일본에서는 올해 3월 출시 이후 약 6만 4천명에 사용됐다.기존 약물 (와파린)에 비해 용량조절이 필요없고 식사와 약물의 상호작용이 적어 출시 당시 와파린 사용자에게는 대단한 반향을 일으켰다. 올해 6월 일본 후노성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말초 순환장애 치료 등에 사용되는 혈관확장제 ‘부플로메딜’ 성분 함유 경구제의 신경계 및 심혈관계 부작용 위험으로, 환인제약(주) ‘피륵산정200밀리그램’ 등 31개 품목에 대해 판매를 중지하고 자발적 회수를 권고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2월 국내에 허가된 ‘부플로메딜’ 제제에 대하여 처방 및 사용중지 조치를 내린 뒤 안전성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취해졌다.식약청은 부플로메딜 제제의 국내 제조업체가 제출한 임상시험 자료, 사용현황 등에 대한 검토 및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결과, 해당 제조업체들이 안전성·유효성을 입증할 만한 수준의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판단되어 ‘부플로메딜’ 성분 함유 경구제에 대해 판매를 중지하고 자발적 회수를 권고하였다. 주사제는 추후 재검토하기로 했다. ‘부플로메딜’ 성분 �
최근 미국 FDA는 “세로토닌”성 항정신병 제제1)신경원의 전연접부위(presynapsys)에서 신경전달물질인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또는 도파민의 재흡수를 억제함에 따라 항정신성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을 통칭하며, 작용기전에 따라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 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SNRI), 삼환계 항우울제(TCA), MAO저해제, 기타 약물로 분류함.복용환자가 세균성감염증 치료제 “리네졸리드”제제또는 메트헤모글로빈혈증에 사용하는 “메칠렌블루”제제를 병용투여할 경우, ‘심각한 중추신경계 부작용’ 위험 증가로 해당제제의 허가사항 변경을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이와 함께의료진 및 환자에게 “리네졸리드” 및 “메칠렌블루”제제가 MAO저해제2)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티라민과 같은 생체아민의 분해를 차단하여 항우�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프랑스 필로덤(Philodem Aesthetics)사의 조직 수복용 재료에 대해 판매중지와 잠정 수입금지 및 회수 조치를 지시하였다. 식약청의 이같은 조치는 이 재료가 세균성 엔도톡신 오염 등 품질 생산관리가 부적절하다는 프랑스 건강제품위생안전청(AFSSAPS)발표에 따른 것이다.식약청은 안전성 서한을 통하여 의료인들에게 해당 제품의 사용중지를 안내하였다. 조직 수복용 재료는 혈관, 심장, 격막, 근막, 피부(dernal cutaneous) 등 인체 조직의 대체·수복·재건(reconstruction)에 사용되는 재료이다.엔도톡신(endotoxin, 내독소)은 체내 세포나 기관의 구조와 기능에 영향을 주어 발열이나 쇼크를 발생시킨다.국내에 유통된 해당 제품은 1개 제품(Rofilan Hylan Gel)이며 7월 22일자로 수입업체 (주)티알엠 코리아에 판매중지와 잠정 수입금지 및 회수 조치를 식약청은 지시하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당뇨병(E10~E14)'과주요당뇨합병증 중‘말초순환장애를 동반한 인슐린-비의존 당뇨(이하 말초순환장애 당뇨합병증, E11.5)’, '당뇨병성망막병증(H36.0)'의건강보험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2010년 현재2006년 대비말초순환장애당뇨합병증 진료환자’는60.0%, ‘당뇨병성망막병증’은35.9%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말초순환장애당뇨합병증‘및‘당뇨병성망막병증’의 최근5년간(2006년~2010년)연평균 증가율이‘당뇨병’진료환자(5.5%)보다 각각7%p, 2.5%p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연령대별 인구분포를고려한 건강보험적용 인구10만 명당‘당뇨병’,‘말초순환장애당뇨합병증‘,‘당뇨병성망막병증’진료환자수를 살펴보면,연령대가 증가할수록진료환자수도 증가하였다.모든 연령대에서‘당뇨병’진료환자수 연평균 증가율 보다 주요당뇨합병증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는지난 25일부터 수도권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5개권역별로 2011년도 의료 급여 정신과 적정성평가 추진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2011년도 의료급여 정신과 적정성 평가는 2009년도 1차 평가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평가로 2011년 10월에서 12월까지의의료급여정신과 입원진료비 청구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보건복지부 요청으로 실시하는 의료급여 정신과 적정성 평가는 의료급여 정신과 수가 인상 이후 진료실태 변화와 의료급여정신질환자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파악하여서 의료의 적정성을 확보하고 정신의료기관의 자발적인 질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 정책의 일환이다.심평원은 평가의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의료현장 임상전문가, 학회 및관련단체 위원들로 구성된 자문단의 의견수렴을 거쳐 우리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10년 국내 화장품 생산실적을 분석한 결과, 화장품 생산실적이 6조146억원으로 ’09년에 비하여 16.4% 늘었으며, 수출은 5억9700만달러(약 6,901억원)로 전년대비 43.5% 증가하였다고 밝혔다.소비자가격을 고려한 ’10년 국내 화장품 시장규모는 13조 4,380억 원으로 전년대비 1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계 화장품시장 점유율은 2.1%로 세계12위를 기록하였다.국내 화장품 생산 지속적 성장국내 화장품 생산실적은 최근 3년간 매년 10%대 증가를 하였으며, 지난해 6조 146억 원으로 전년(5조 1,686억 원) 대비 16.4% 증가하면서 역대 최대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대중국 수출이 전년대비 31.2%(’10년 1.56억 달러) 크게 늘어난 것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화장품 유형별로는 기초화장용제품류(41.7%)와 두발용제품류(15.4%)가 전체 시장의 57.1%를 차지했으며
내년 인턴 및 레지던트 1년차 모집은 11월 21일 공고에 이어 전기 레지던트 모집은 11월 28 원서접수, 12월 11일 필기시험과 13일 면접을 거쳐 15일 합격자를 발표한다.후기모집은 12월 16일부터 원서를 받아 21일 면접에 이어 23일 합격자를 발표하고 추가모집 원서접수는 2012년 1월 3일과 면접은 6일에 이어 9일 합격자를 발표한다.인턴은 2012년 1월 25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31일 면접, 2월 2일 합격자를 발표하며 후기모집은 2월 3일 원서접수, 8일 면접, 10일 합격자를 발표한다.추가모집의 원서접수는 2월 21일부터로, 24일 면접, 27일 합격자가 발표된다.이번 전형에서는 특히 최근 수 년째 미달 사태를 거듭하고 있는 비뇨기과가 육성지원 진료과로 선정되어 2지망 제도에 편입됐다.이에 따라 2지망 진료과는 기존 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결핵과, 방사선종양학과, 진단검사의학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8월25일(목)~26일(금) 오송생명과학 단지(후생관 국제회의실)에서 세계적인 결핵 전문가를 초청하여 「결핵조기퇴치 국제 전문가 회의(International Review Meeting on New 2020 Plan for TB Elimination)」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회의에는 국내 결핵 전문가는 물론 WHO(세계보건기구), CDC(미국), IUATLD(국제항결핵및폐질환연맹), JATA(일본, 국립결핵예방협회)등 세계적인 결핵 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질병관리본부 전병율 본부장, 서울아산병원 심태선 교수(국가결핵전문위원회 위원장), 전남대학교 권용수 교수, 결핵연구원 김희진 원장, 질병관리본부 이종구 前 본부장, 결핵연구원 김상재 명예원장 등이 참석하여 국가결핵관리정책 등에 대한 발표와 논의가 함께 진행된다.질병관리본부는 국가적 역량을 집중 투입하고, 가능한 정책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료를체납하고 있는고소득․전문직 종사자 등가입자5만3천명에 대하여체납보험료 일소를 위하여 강제징수활동을단계별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납부능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보험료를 내지 않는 고소득․전문직등 체납자에 대하여예금 및 재산압류를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첫째, 23개 금융기관(1․2금융권)예금압류로 체납보험료근절-둘째,①부동산 등 압류→ ②매각처분→ ③보험료 충당이와 같은 조치는 그동안6개 지역본부별로 체납관리전담팀을 두고,매년 특별관리대상세대를 선정하여 강력한 징수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나,최근 들어 납부능력있는 고소득․전문직 체납자의 도덕적해이가 심각한 수준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공단은앞으로도 계속하여고소득 전문직 등 납부능력이 있는 체납자에 대해서는신속한 압류�
제약산업육성법 및 하위법령 제정안 주요내용 1. 제약산업육성법 주요내용 □ 제약산업육성ㆍ지원 종합계획 수립 및 위원회 설치 ○ 5년 마다 제약산업육성․지원종합계획을, 매년 시행계획 수립 ○ (제약산업육성ㆍ지원위원회) 위원장 1명을 포함한 15인 이내의 위원 - 위원장: 보건복지부장관 - 위원: 기재부, 교과부, 지경부 등 관계부처 차관급 공무원과, 제약산업 육성에 관하여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자 □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및 지원 ○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복지부장관은 신약연구개발 등에 일정 규모 이상을 투자하는 제약기업중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인증 ○ (국가연구개발사업 등 우대) 혁신형 제약기업의 신약 연구개발에 대한 국가연구개발사업 등에 우선 참여 ○ (조세감면) 기술이전, 합병 등 의 경우 조세 관계 법률로 정하는 바에 따라 등록세,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