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대표류충효) 레모나가 2018년 신규 캠페인인 ‘맛있는 비타민 습관-레모나’ 홍보강화를 위해 SNS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벤트는 ‘레모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lemona_official)등 레모나 SNS 공식 채널에서 참여 가능하다.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는 레모나와 관련한 퀴즈를맞추는 이벤트로 7월 2일까지 참여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레모나산 10포 10개를 총 10명에게선물로 증정한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레모나 신규 광고 런칭과 동시에레모나 SNS 채널에서 이벤트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들에게 신규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함께 공감, 소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레모나는 새로운 모델인 레드벨벳 아이린과 함께 [맛있는비타민 습관, 레모나]라는 캠페인으로 소비자와 만나고 있으며전국민이 레모나와 함께 꾸준한 비타민 섭취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이사 한상철)는 파마리서치프로덕트社의 PDRN을 주성분으로 하는 일반의약품 ‘리안 점안액’의 판권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이번 리안 점안액 판권계약으로 눈 건강 제품의 라인업 확장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리안 점안액의 주성분인 ‘PDRN(Polydeoxyribonucleotide sodium)’은 연어의 정소에서 분리된 DNA 분절체로서 재생의학 등에서 많이 사용되는 대표적인 성분이다. 이 성분은 영양부족으로 인한 각막, 결막의 궤양성 질환에 영양을 공급하고 콘택트 렌즈 착용 등으로 인한 각막, 결막의 미세 손상 치유 등에 효과를 보인다. 제일헬스사이언스 관계자는 “콘택트 렌즈 착용과 스마트폰의 의존도가 높아지고 미세먼지와 같은 환경적인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눈의 건조 및 피로감 등을 호소하는 현대인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반복되는 눈의 불편함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증상에 맞는 점안액 제품을 사용하여 눈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며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자리매김 한 첫 국내 개발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가 본격적으로 시장 확대에 나섰다. SK케미칼(사장 박만훈)은 10일 대웅제약과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에 대한 공동 마케팅 및 판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이달부터 SK케미칼과 대웅제약은 공동으로 전국 병의원에서 스카이조스터의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펼치게 된다. 대웅제약은 기존에 갖고 있던 종합병원 및 일반 병의원에서의 공고한 영업·마케팅 인프라를 기반으로 접종자의 편의성 향상과 국내 대상포진백신 시장 확대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세계에서 두번째이자 국내 최초로 개발된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 Zoster Virus)를 약독화시킨 생백신이다. 해외 전문 비임상 시험기관에서 엄격히 안전성을 입증한 후 국내에서 약 5년 간 임상을 진행해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인했다. SK케미칼은 시장에 빠른 속도로 안착한 스카이조스터를 다양한 접종처를 활용, 안정적으로 공급해 출시 첫 해 국내 시장점유율 50%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대웅제약 전승호 사장은 “대웅제약은 차별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