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7월 30일 그동안 공석 중이던 기획상임이사에 신현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을 임명한다. 공개모집(공모기간: ’20.4.24.~5.6.) 절차를 거쳐 임명되는 신현웅 신임 기획상임이사는 1970년 전주 출생으로 연세대(보건행정학)와 고려대 대학원(경영학석사, 보건학박사)을 졸업했고, 1995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입사하여 연구기획조정실장과 보건정책연구실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기획상임이사의 임기는 2020년 7월 30일부터 2022년 7월 29일까지 2년이며, 7월 30일 원주 본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임상시험 협력과 전문 인력 양성 교육 기획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유재두 이대목동병원 병원장, 이선영 전략기획본부장 및 김동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장, 여재천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바이오헬스산업의 육성과 발전에 기여할 것을 합의했다. ▲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제공 ▲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육성 ▲ 산업계 임상시험 협력 및 공동 연구 개발 사업 추진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바이오헬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기로 합의했다.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민간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함께 성장할 기회를 얻었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이화의료원이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1986년 설립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기업-학교-연구기관-벤처기업 등의 신약 연구 개발 및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국내 바이오 헬스 산업계의 대표 단체로서 400여 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한희철 교수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orea Association of Medical Colleges, 이하 KAMC) 제5·6대에 이어 7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협회 역사상 최초로 3연임을 하게 된 한희철 교수는 이전 전직 학장 및 의전원장으로는 최초로 이사장에 임명된 바 있다. 지난 16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투표를 통해 만장일치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오는 9월 4일부터 2년이다. 한희철 교수는 “어려운 시기에 이사장으로 선출돼 어깨가 무겁지만 지난 4년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KAMC가 올바른 의학교육과 연구의 길로 이끄는 데 구심점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공공의료관련 문제의 해결을 위해 의과대학에서 사회적 책무성에 대한 교육을 획기적으로 강화함으로써 우리나라 보건의료의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한희철 교수는 1983년 고대의대를 졸업하고 1992년부터 생리학교실 교수로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고대의대 교무부학장 및 의무교학처장을 지냈으며, 2011년 12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제27대 고려대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김진성 교수가 최근 국제학술지 ‘Global Spine Journal’의 Deputy Editor(부편집장)로 위촉되었다. 김진성 교수는 앞으로 ‘Global Spine Journal’에서 투고되는 연구 논문들에 대하여 심사하고 게시 여부를 결정하는 과정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현재 척추분야 세계 3대 학술지 중에는 핵심 직책인 Deputy Editor를 한국의 연구자가 맡은 것은 척추와 신경외과 분야 학술지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며, 이는 그동안 최소침습 척추수술 분야에서 김 교수의 업적과 국제적인 활동 및 임상 연구 부분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Global Spine Journal’은 척추분야의 국제 연구 기구인 ‘AOSpine’의 학술지로서 척추분야를 다루는 전문 학술지 중 피인용지수 기준 세계 3번째 학술지이다. . 김 교수는 최소침습 척추수술의 전문가로 ‘척추 내시경’ 뿐만 아니라 ‘최소침습 척추 유합술’, ‘항법장치를 이용한 척추수술’ 분야에서도 가장 많은 논문과 임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의 ‘최소침습 척추외과’(SMISS)의 국제의장(International Director)를 역임하고 있으며
건국대병원 류마티스내과 민홍기 교수가 2020년 류마티스학연구재단에서 신진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주제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서 JAK 억제제가 대상포진 위험성을 높이는 면역학적 기전에 대한 연구다. 대상포진은 신경절에 잠복되어 있는 수두바이러스가 면역 기능이 떨어졌을 때 다시 활성화 돼 피부의 발진, 수포,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류마티스관절염 등의 자가면역질환에서 호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JAK (janus kinase) 억제제인 젤잔즈, 올루미언트 등 경구 항류마티스 약물이 개발, 사용되면서 관절염 치료 효과를 보이고 있으나, 대상포진이 흔한 부작용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인에서는 JAK 억제제로 인한 대상포진 발생 위험률이 다른 인종에 비해 2-4배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민홍기 교수는 “이번 연구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JAK 억제제의 대상포진 유발 면역기전을 밝히고자 하는 연구”라며 “향후 대상포진 발생의 위험인자를 밝히고, 예방법을 연구할 수 있는 토대가 되고자한다”고 전했다. 연구비는 1천 만 원이며, 류마티스학연구재단에서는 매년 우수 연구 2편을 선정해,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김봉영 한양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미국의료역학회(The Society of Healthcare Epidemiology of America)의 2020년도 국제친선대사(International Ambassador Program)로 최근 선정됐다. 병원 내 적정 항생제 사용 관리 활동(항생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과 관련한 경력과 연구를 인정 받아 선발됐으며, 국내 감염내과 의사로는 3번째 선정이다. 미국의료역학회는 의료관련 감염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학회이며 2009년부터 매년 10명 내외 의료관련 감염 전문가를 국제친선대사로 선정하고 있다. 국제친선대사는 논문 실적 뿐만 아니라 경력, 연구 성과, 향후 활동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한 국가를 대표하는 감염관리 전문가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세계적인 연구자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상호 교류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3월 26일~30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Decennial 2020’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번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취소됐다. 김 교수는 “국내에서도 항생제 내성균의 출현으로 수차례 심각한 사태를 겪으면서 항생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에
이영환 순천향대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영상 인식을 통해 심폐소생술 시 흉부압박 중단없이 심실세동을 인지하는 인공지능(AI) 딥러닝 알고리즘 개발’이라는 연구주제로 2022년 2월까지 약 1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0년 한국연구재단 기본연구사업’에 이 교수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영환 순천향대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긴박한 심폐소생술 중에 심정지 리듬을 확인하기 위해 흉부 압박을 빈번하게 중단하면 심장 및 뇌의 허혈성 손상을 더욱더 증가시킨다. 따라서 흉부압박을 중단하지 않고 실시간으로 심실세동과 심실빈맥 등 제세동이 필요한 리듬 분석을 할 수 있다면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으나, 그동안 난제로 남아 있었다”고 연구 배경을 밝혔다. 이어 “최근 인공지능을 이용한 딥러닝 기술이 발달하여 이를 활용한 ‘흉부 압박 중 제세동이 필요한 리듬을 인지하는 비접촉식 알고리즘’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있다. 이 연구가 성공한다면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환 교수는 응급의학 및 중환자 전문의로 지난 3년간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연구사업에서 ‘스마트워치
세계보건기구 협력기관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WHO CC for Occupational Health, KOR-09, 센터장 : 직업환경의학과 구정완 교수)는 최근 코로나-19의 사업장 관리 및 예방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 온라인 비디오 웹 세미나인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되었고, 직업환경의학과 명준표 교수가 이번 국제 컨퍼런스를 주관하였다. 이종인 임상강사는 사업장 내 관리방안에 대한 발표를 통해 한국의 코로나-19 사업장 관리지침 및 예방 방안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센터의 발표 이외 컨퍼런스에 참여한 일본(UOEH), 베트남(NIOEH), 캄보디아(WHO Representative Office), 라오스(WHO Representative Office), 몽골 (Prof. Odegrel) 총 6개국의 코로나-19 현황 및 국가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장 코로나-19 관리 가이드라인 등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 되었다. 명준표 교수는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는 병원 내 직원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코로나-19에 대한 국제 컨퍼런스를 통해 아시아 국가의 사업장 내 코로나-19 관리
세브란스병원이 LG전자로부터 전자식 마스크 2천 개를 기증받았다. 전자식 마스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채 근무해야 하는 의료진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LG전자가 가전과 IT 기술을 집약해 제작한 것이다. 10일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 마스크 개발 과정에서 자문을 통해 도움을 준 박중원 세브란스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감규 부사장, 대외협력담당 윤대식 전무 등이 참석했다. 전자식 마스크에는 LG전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의 특허 기술 및 노하우가 담겨 있다. 마스크 앞면에는 교체 가능한 헤파필터(H13등급)가 2개 있다. 사용자는 헤파필터를 통과한 공기를 흡입하게 된다. 마스크로 유입되는 공기의 양은 각각의 헤파필터 아래에 장착된 초소형 팬이 조절하게 된다. 마스크에는 호흡 시 발생하는 압력을 감지하는 센서와 호흡 인지 알고리즘을 적용해 사용자가 숨을 들이마실 때는 팬의 속도를 높여 마스크 안으로 들어오는 공기량을 늘리고 숨을 내쉴 때는 속도를 줄인다. LG전자는 얼굴 형태에 잘 맞는 마스크를 설계하기 위해 고려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 인간공학디자인연구실 정의승 교수팀과 공동으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신정원(1저자), 허창훈(교신저자) 교수가 지난 2020년 6월, 저명 SCI급 저널인 일본피부과학회지(The Journal of Dermatology)의 ‘2019년 최다 다운로드 논문상’을 수상했다. 최다 다운로드 논문상은 일본피부과학회에서 발행하는 일본피부과학회지에 실린 논문 중 1년간 가장 많이 다운로드되어 읽힌 우수한 논문에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논문은 한국인 남성형 탈모 환자에서 흔히 쓰이는 약물인 경구 피나스테리드의 장기적 효과를 밝힌 논문으로, 대한모발학회에서 제안한 남성형탈모의 BASP 분류법을 이용하여 약물의 효과가 탈모 부위별로 어떻게 다른지 분석해 학계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 연구에는 부산대학교병원 김문범 교수도 공동 연구진으로 참여했으며, 한국인 탈모 환자들을 대상으로 최초로 피나스테리드의 장기적 효과를 밝히는데 성공했다. 논문의 1저자인 신정원 교수는 “탈모치료에 대한 높은 관심에 힘입어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빅데이터를 이용한 원형탈모 연구와, 탈모에 영향을 주는 환경요인에 대한 연구 등 탈모 환자에게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데 집중하겠다”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등 5개 단체는 오는 7월 14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강당에서 ‘범정부 초청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지원대책 설명회’를 갖는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19 의료제품 제조 및 개발사와 개발 예정기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범정부지원위원회가 발표한 지원대책 및 실행방안(6.3)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자는 취지다. 설명회는 코로나19 정부지원책 및 추가경정예산 통과에 따른 예산 집행 계획 및 범부처 통합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현장에는 보건복지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관련 기업에서 참여할 예정이며, 설명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동시 송출할 예정이다.
동아제약의 파트너사인 조르단 코리아는 검프로텍터 칫솔 손잡이를 재생플라스틱으로 바꿔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조르단 코리아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재생플라스틱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 검프로텍터는 조르단의 일반 칫솔 제품 라인 중 처음으로 재생플라스틱이 적용된 제품이다. 검프로텍터 칫솔은 과도한 힘이 잇몸에 닿는 것을 알려주는 ‘클릭백 시스템’을 갖췄다. 손잡이 중앙에 판스프링이 삽입되어 적정 양치 압력(450~500g) 이상의 힘이 가해지면 손잡이가 뒤로 꺽여진다. 칫솔이 뒤로 꺽여지면 양치를 멈추고 무의식적으로 주었던 힘을 줄여 양치를 다시 하면 된다. 만30~49세 남녀 200명 대상으로 실시한 2020 오픈서베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인 남녀 중 95%의 사람들이 잇몸 관련 질환을 경험한 적이 있지만 응답자 중 80%가 넘는 사람들이 적정한 양치 세기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다. 조르단 검프로텍터 칫솔은 약국, 할인점, 올리브영, 쿠팡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조르단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조르단 코리아 관계자는 “너무 세게 하는 잘못된 양치 습관은 시리고, 피가 나고, 잇몸이 부어 오르는 등 구강 문제의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