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피부색소침착치료제 ‘멜라토닝크림’(사진)을 출시했다. 피부 색소 침착증은 기미, 주근깨, 검은 반점 등으로 다양하다. 피부 색소 침착증의 주된 원인은 자외선으로서, 햇빛을 받으면 멜라닌세포가 활성화되어 멜라닌 색소를 만들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멜라토닝크림은 히드로퀴논(Hydroquinone 2%) 성분의 색소침착치료제로 멜라닌의 합성을 억제시킬 뿐 아니라 이미 진행된 색소 침착 부위를 표백해주는 제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멜라토닝크림은 튜브 타입(30g)으로 제작해 사용자의 불편을 줄이고 편의성을 높였다. 멜라토닝크림은 1일 1~2회 색소 침착 부위에만 소량을 발라주면 된다. 히드로퀴논 성분 특성상 자외선 차단제를 함께 사용하지 않으면 색소 침착이 가속될 수 있어 야외 활동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함께 사용하거나 저녁에 발라주는 것이 좋다. 멜라토닝크림은 일반의약품으로 별도의 처방전 없이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효정 동아제약 브랜드 매니저는 “피부에 발생한 색소 침착은 시간이 지체되면 면적이 커질 수 있기에 발생 초기에 관리가 중요하다”며 “유효성이 입증된 멜라토닝크림으로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놓치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자사 ‘비오비타시리즈’의 신제품, ‘비오비타 키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비오비타 키즈’는 성장기 어린이에 초점을 맞춰 원료 및 성분, 제품 콘셉트 등을 차별화했다. 낙산균과 유산균, 소화균으로 구성된 ‘비오비타 3종복합균’, 모유 유래 유산균 2종 및 비피더스균 2종이 포함된 ‘일동 키즈 복합 유산균’을 비롯해 어린이들의 건강과 성장에 필요한 DHA, 아연, 비타민D3 등이 들어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도록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 메틸셀룰로스, 합성 향료 및 착색료 등의 식품첨가물을사용하지 않았다. 또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딸기우유맛을 더해 거부감 없이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비오비타’는 일동제약이 1959년국내 기술로는 첫 선을 보인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익숙한 장 건강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에는 유익균의종류와 원재료 등을 보강하는 한편, 아기는 물론, 어린이와어른 모두 섭취할 수 있도록 ‘비오비타 배배’와 ‘비오비타 패밀리’로 제품을 세분화하는 등 새롭게 거듭났다. 일동제약은 자사의 ‘일동몰’과 네이버 ‘일동제약스마트 스토어’, 쿠
한국먼디파마(유)(상무 조성운, 이하 한국먼디파마)의 상처토탈케어 브랜드 메디폼®이 ‘메디폼® H 울트라씬’, ‘메디폼® 리퀴드’는 온라인몰에 ‘메디폼® 밴드’는 온라인몰, 전국 주요 올리브영 매장에 공식 입점했다고 1일 밝혔다. ▲메디폼® H 울트라씬 ▲메디폼® 밴드 ▲메디폼® 리퀴드 총 3종은 다양한 상처 부위에 맞게 골라 얼굴부터 발끝까지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제품들로, 효과적인 상처 치유는 물론 흡수력, 점착력, 저자극 등의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올리브영에 입점됐다. 메디폼® H 울트라씬은 하이드로콜로이드 소재로 개발된 스팟패치 형태의 습윤드레싱이다. 메디폼® H 울트라씬은 A4 용지만큼 얇고 가벼운 0.1mm 두께감으로 얼굴 상처에 붙여도 티가 나지 않고, 제품 부착 후 메이크업 역시 가능하다. 특히 Vancive 사의 TASATM (ThinAbsorbent Skin Adhesive) 하이드로콜로이드 원단을 사용했고, 외부 세균 침입을 방지하여 자가치유에 적합한 습윤환경을 제공하며[i],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피부자극 및 알러지 테스트를 완료해 점착제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 걱정없이 매일 사용 가능하다[ii]. 또한 상처 회복기에 따라 달라지는
JW중외제약은 화상을 입었을 때 사용하는 습윤밴드 ‘하이맘 번 잘라쓰는 타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하이맘 번 잘라쓰는 타입’은 40% 이상의 높은 수분이 함유된 하이드로겔이 통증을 감소시키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화상 부위를 보호해 주는 습윤밴드다. 이 제품은 상처 크기에 맞춰 하이드로겔을 잘라 붙인 뒤 그 위에 저자극 실리콘 시트를 덧붙여 사용하면 된다. 반투명 하이드로겔과 실리콘 시트 적용으로 상처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하이맘 번 스프레이, 하이맘 번 더프리미엄에 이어 하이맘 번 잘라쓰는 타입 출시로 화상 완화를 위한 제품 라인이 더욱 확장됐다”며 “앞으로도 상처를 보호하고 흉터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신개념 밴드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맘 번 잘라쓰는 타입’은 의약외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는 두가지 성분의 복합진경제 ‘파네린정’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파네린정은 디시클로민염산염, 파파베린염산염 등 두가지 성분의 복합 처방으로 위장 내 평활근의 수축 억제를 통한 경련 완화에 효과적이다. 또한, 위통, 복통, 산통, 위산과다, 속쓰림 등의 증상을 빠르게 완화시키는 데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특히 근육 수축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심한 강도의 생리통이나 경련성복통 환자들에게도 소염진통제와 함께 복용했을 때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목선재 제일헬스사이언스 마케팅부PM은 “잘못된 식습관과 스트레스 등의 요인으로 인해 현대인에게 위장질환은 매우 흔하게발생한다”며, “특히 위장관의 이상운동으로 인한 복통에는소화제나 진통제보다는 경련이 발생하는 부위에 직접 작용하는 진경제 복용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파네린정’은 성인기준 1일 2~3회, 1회 2정을 식후 또는 식간에 복용한다.
JW신약은 가격 부담을 낮춘 탈모치료제 ‘두타모아 정’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두타모아 정’은 전문의약품으로 탈모치료에만 처방이 가능한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건강보험 비급여 제품이다. 탈모·전립선비대증에 모두 처방이 가능한 두타스테리드 치료제보다 저렴하게 가격을 책정해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두타모아 정은 정제 제형으로 JW중외제약 제제연구센터의 난용성 약물전달시스템 SMEDDS(Self micro emulsifying drug delivery system)이 적용됐다. 기존 연질캡슐 제품과 약물 체내 흡수율이 동일하면서, 입안에 달라붙는 불편함을 줄였다. 1일 1회 1정을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하면 된다. JW신약 관계자는 “두타모아 정은 환자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복약 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탈모 환자들을 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노바티스㈜는 진행성 유방암 치료제 ‘키스칼리(성분명: 리보시클립)’에 대한 MONALEESA-2 3상 임상 연구의 전체 생존기간(Overall Survival, OS) 최종 분석 결과, HR+/HER2- 폐경후 진행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 중 가장 긴 전체 생존기간이 입증1됐다고27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지난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유럽종양학회 연례회의(ESMO Congress 2021)에서 구두 발표 됐다1. *9월 19일, 현지 시간 기준, late-breaker oral presentation 세션(#LBA17) 이전에 치료 받은 적 없는 폐경 후 HR+/HER2- 진행성유방암 환자에서 키스칼리와 레트로졸 병용요법을 위약과 레트로졸 병용요법과 비교한 MONALEESA-2 임상연구의 장기 추적 연구 결과(추적기간 중앙값 6.5년), 키스칼리 병용요법군의 전체 생존기간 중앙값은 63.9개월로 대조군대비 1년 이상 연장된 것으로 나타났다(전체 생존기간 중앙값63.9 개월 vs 51.4 개월; HR=0.76; 95% CI: 0.63-0.93; p=0.004)1. 이는 현재까지 CDK4/6 억제제 임상 연구 중 가장긴 추
JW중외제약은 수액 형태의 인플루엔자 치료제 ‘플루엔페라주’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플루엔페라주’는 5일간 경구 투여해야 하는 오셀타미비르 제제와 달리 1회 정맥주사로 독감을 치료하는 페라미비르수화물(주성분) 제제다. 성인 및 2세 이상 소아의 A형 또는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을 적응증으로 한다. ‘플루엔페라주’는 페라미비르수화물과 생리식염수가 혼합되어 있는 국내 최초 수액 백(bag) 형태의 프리믹스(Premix) 독감 치료제다. 기존 출시된 바이알(vial) 제형의 독감 주사제는 기초수액제에 약제를 섞어 사용해야 했다. 또 이 제품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인플루엔자 치료제 최초로 이지컷(easy-cut) 기술을 적용해 알루미늄 포장의 하단 부위만 개봉해 수액세트를 연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의료현장의 니즈를 반영해 약물 혼합과정에서 불편을 해소시킬 수 있는 인플루엔자 수액 치료제를 개발하게 됐다”며 “환자 치료를 위해 조제 편의성을 높인 제품 특징을 강조한 마케팅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플루엔페라주’ 생산은 JW생명과학이 맡는다. JW생명과학은 그동
JW신약은 약효 발현속도를 개선한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베스듀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베스듀오’는 속방형 PPI로 복용 후 30분 만에 최고혈중농도에 도달, 환자에게 빠른 통증 감소 효과를 제공하는 전문의약품이다. 이 제품은 에스오메프라졸 성분과 제산제 역할을 하는 탄산수소나트륨 성분의 복합제로, 약효 발현속도를 높인 프로톤펌프억제제(PPI)다. 탄산수소나트륨 성분이 위 내 수소이온지수(pH)를 빠르게 증가시켜 에스오메프라졸 성분을 위산으로부터 분해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기존 에스오메프라졸 단일제는 위산으로 인해 분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장용코팅이 적용돼 약물 복용 후 효과 발현까지 속방형 PPI 대비 시간이 오래 걸린다. 또 베스듀오 20/800mg의 약가는 612원이다. 오리지널 제품 대비 15% 저렴한 가격으로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PPI 복용으로 야간 속 쓰림 증상(NAB)이 발현될 경우 베스듀오와 함께 JW신약의 소화성 궤양치료제 ‘베스티딘’ 병용 시 치료 및 개선 효과가 있다. JW신약 관계자는 “베스듀오는 빠른 약효 발현속도와 오리지널 제품 대비 낮은 약가로 역류성 식도염 환자들의 만족도를 크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비타민C 전문 브랜드 ‘비 타그란’을리뉴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비타그란 리뉴얼에서 동아제약은 비타민C 함량 100mg,400mg, 500mg 제품군을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 을 넓혔다. 또 비타민C 제품이라는 것을 보다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오렌지를 반으로 자른 심볼을 새롭게적용하고, 제품 패 키지 메인컬러를 주황으로 통일했다. 또한, 용기의 활용도 및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틴케이스(물건을 담을 수 있도록 만든 철재 상자)를 적용했다. 동아제약은 2004년 비타그란 드링크 출시를 시작으로 분말,정제, 츄어블 등 다양한 제형의 제품을 차례로 시장에 내놓으며 비타그란을 비타민C 전문 브랜드로 키우고 있다. 크게 비타그란 비타민C 드링크, 비타그란 비타민C포(분 말), 비타그란 비타민C정, 비타그란 비타민C 츄어블 4종류가있다. 비타그란은 비타민C 함량이 다양하고 비타민B2, 비타민B6, 비타민D, 나이아신, 아연, 망간 등 추가로 함유된 성분도 차이가 있어 필요에 따라 골라 섭취할 수 있다.분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레몬 맛으로 츄어블 제품은 레몬, 사과, 포도, 라즈베리 4가지과일 맛으로 구성됐다. 비타그란은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자사의 장 건강 브랜드 ‘비오비타 시리즈’의 신제품, ‘비오비타 패밀리 미니정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비오비타는 일동제약이 1959년 국내 기술로는첫 선을 보인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익숙한 장 건강 유산균·낙산균 브랜드로자리매김했다. 지난해에는 유익균의 종류와 원재료 등을 보강하는 한편, 아기는 물론, 어린이와 어른 모두 섭취할 수 있도록 ‘비오비타 배배’와 ‘비오비타패밀리’로 제품을 세분화하는 등 새롭게 거듭났다. 이번에 출시한 비오비타 미니정제는 분말 대신 알약 형태를 채택해 섭취가 간편하고 휴대및 보관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 알의 지름이 7mm에 불과하고 순한 우유맛을 더하여 부담 없이 씹어서 삼키거나 물과 함께 섭취할 수 있어 기존의 가루형 제품이맞지 않는 사람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비오비타 미니정제는 기존 비오비타의 정체성은 그대로 살려 유산균, 낙산균 등의 유익균과 프리바이오틱스인 유기농 갈락토올리고당 함유는 물론, 속을편안하게 해주는 소화균, 소화효소까지 더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산, 유럽산 고품질 원료를 사용하고,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코에 뿌리는비염 증상 치료제 ‘노즈원큐나잘스프레이’와 목에 뿌리는 인후염증상 치료제 ‘모글원큐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노즈원큐는 부어올라 막힌 코막힘과 콧속 깊고 답답한 코막힘을 동시에 해결해준다. 노즈원큐에는 부어있는 콧속 점막의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류를 감소시켜 코막힘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자일로메타졸린염산염 성분과 콧속 깊은끈적하고 누런 콧물을 묽게 하여 배출을 용이하게 해주는 L-카르보시스테인 성분이 함유됐다. 노즈원큐는 코에만 국소적으로 작용하여 졸음 걱정이 없다. 또한, 무향과 멘톨향으로 구성되어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모글원큐는 인두염, 후두염, 구내염 등 염증 완화및 살균과 함께 깊은 목 통증까지 한 번에 해결해준다. 모글원큐에는 염증 및 통증 감소효과와 국소마취 효과가 있는 벤지다민염산염 성분과 세균 성장 억제 효과가 있는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성분이 함유됐다. 모글원큐는 프로폴리스향으로 상쾌함을 더 했다. 고성민 노즈원큐/모글원큐 브랜드 매니저는 “노즈원큐와모글원큐는 코와 목에 직접 뿌리는 편의성과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복합 성분 처방으로 코막힘, 목 통증에대한 효과를 높인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