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기술 선도기업 메드트로닉코리아가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진행한 ‘파란 풍선 챌린지’를 통해 마련한 기금 1천만원을 소아∙청소년∙청년 1형 당뇨병 환자를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한다. ‘파란 풍선 챌린지’는 1형 당뇨병 환자의 삶이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동시에 하나의 풍선을 계속 공중에 띄우려 노력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챌린지 미션은 요리, 운동, 차 마시기 등 흔한 일상 속 활동을 하면서 파란색 풍선을 계속 공중에 띄우는 것으로, 올해 3월 메드트로닉 EMEA(유럽-중앙아시아-아프리카)의 당뇨병 사업부에서 시작해 ‘세계 당뇨의 날’을 맞아 지난 10월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임직원도 함께 참여했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파란 풍선 챌린지’를 진행, 마련된 기금 1천만원을 1형 당뇨병 환자를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한다.> 이희열 아태지역 총괄사장 및 임원을 필두로 시작된 본 챌린지에 참여한 메드트로닉 직원들은 회의 참석, 걷기, 식사, 대화 등 일상적인 활동을 하며 파란 풍선을 띄우는 미션을 수행했다. 10월 25일부터 11월 11일의 기간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피부색소침착치료제 ‘멜라토닝크림’(사진)을 출시했다. 피부 색소 침착증은 기미, 주근깨, 검은 반점 등으로 다양하다. 피부 색소 침착증의 주된 원인은 자외선으로서, 햇빛을 받으면 멜라닌세포가 활성화되어 멜라닌 색소를 만들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멜라토닝크림은 히드로퀴논(Hydroquinone 2%) 성분의 색소침착치료제로 멜라닌의 합성을 억제시킬 뿐 아니라 이미 진행된 색소 침착 부위를 표백해주는 제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멜라토닝크림은 튜브 타입(30g)으로 제작해 사용자의 불편을 줄이고 편의성을 높였다. 멜라토닝크림은 1일 1~2회 색소 침착 부위에만 소량을 발라주면 된다. 히드로퀴논 성분 특성상 자외선 차단제를 함께 사용하지 않으면 색소 침착이 가속될 수 있어 야외 활동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함께 사용하거나 저녁에 발라주는 것이 좋다. 멜라토닝크림은 일반의약품으로 별도의 처방전 없이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효정 동아제약 브랜드 매니저는 “피부에 발생한 색소 침착은 시간이 지체되면 면적이 커질 수 있기에 발생 초기에 관리가 중요하다”며 “유효성이 입증된 멜라토닝크림으로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놓치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자사 ‘비오비타시리즈’의 신제품, ‘비오비타 키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비오비타 키즈’는 성장기 어린이에 초점을 맞춰 원료 및 성분, 제품 콘셉트 등을 차별화했다. 낙산균과 유산균, 소화균으로 구성된 ‘비오비타 3종복합균’, 모유 유래 유산균 2종 및 비피더스균 2종이 포함된 ‘일동 키즈 복합 유산균’을 비롯해 어린이들의 건강과 성장에 필요한 DHA, 아연, 비타민D3 등이 들어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도록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 메틸셀룰로스, 합성 향료 및 착색료 등의 식품첨가물을사용하지 않았다. 또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딸기우유맛을 더해 거부감 없이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비오비타’는 일동제약이 1959년국내 기술로는 첫 선을 보인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익숙한 장 건강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에는 유익균의종류와 원재료 등을 보강하는 한편, 아기는 물론, 어린이와어른 모두 섭취할 수 있도록 ‘비오비타 배배’와 ‘비오비타 패밀리’로 제품을 세분화하는 등 새롭게 거듭났다. 일동제약은 자사의 ‘일동몰’과 네이버 ‘일동제약스마트 스토어’, 쿠
한국먼디파마(유)(상무 조성운, 이하 한국먼디파마)의 상처토탈케어 브랜드 메디폼®이 ‘메디폼® H 울트라씬’, ‘메디폼® 리퀴드’는 온라인몰에 ‘메디폼® 밴드’는 온라인몰, 전국 주요 올리브영 매장에 공식 입점했다고 1일 밝혔다. ▲메디폼® H 울트라씬 ▲메디폼® 밴드 ▲메디폼® 리퀴드 총 3종은 다양한 상처 부위에 맞게 골라 얼굴부터 발끝까지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제품들로, 효과적인 상처 치유는 물론 흡수력, 점착력, 저자극 등의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올리브영에 입점됐다. 메디폼® H 울트라씬은 하이드로콜로이드 소재로 개발된 스팟패치 형태의 습윤드레싱이다. 메디폼® H 울트라씬은 A4 용지만큼 얇고 가벼운 0.1mm 두께감으로 얼굴 상처에 붙여도 티가 나지 않고, 제품 부착 후 메이크업 역시 가능하다. 특히 Vancive 사의 TASATM (ThinAbsorbent Skin Adhesive) 하이드로콜로이드 원단을 사용했고, 외부 세균 침입을 방지하여 자가치유에 적합한 습윤환경을 제공하며[i],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피부자극 및 알러지 테스트를 완료해 점착제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 걱정없이 매일 사용 가능하다[ii]. 또한 상처 회복기에 따라 달라지는
JW중외제약은 화상을 입었을 때 사용하는 습윤밴드 ‘하이맘 번 잘라쓰는 타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하이맘 번 잘라쓰는 타입’은 40% 이상의 높은 수분이 함유된 하이드로겔이 통증을 감소시키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화상 부위를 보호해 주는 습윤밴드다. 이 제품은 상처 크기에 맞춰 하이드로겔을 잘라 붙인 뒤 그 위에 저자극 실리콘 시트를 덧붙여 사용하면 된다. 반투명 하이드로겔과 실리콘 시트 적용으로 상처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하이맘 번 스프레이, 하이맘 번 더프리미엄에 이어 하이맘 번 잘라쓰는 타입 출시로 화상 완화를 위한 제품 라인이 더욱 확장됐다”며 “앞으로도 상처를 보호하고 흉터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신개념 밴드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맘 번 잘라쓰는 타입’은 의약외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국제약품은 20일 창립 62주년을 맞아 19일 기념식을 개최하고 금년 경영키워드인 ‘One step ahead, Kukje!(한발 앞서는 국제)’라는 비전을 더욱 확고히 하는 의지를 다졌다 .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지속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남태훈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직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여기까지 왔다”면서 "팬더믹이 2년여 간 지속되는 동안 국내외적으로 환경이 어렵고 불확실 하다고 해서 우리의 비전을 늦출 수는 없다”고 강조하며 신사업 확장에 힘써주길 당부했다. 이어 그는 “난관을 극복하고 불확실한 미래에 도전하는 것은 창업 이래 계속 되어온 우리의 사명”이라고 전하며 “탈펜더믹 코로나 이후를 생각하며 신사업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념식에서는 10년 이상 근속한 37명에게 포상하고 각각 공로패, 공로금, 순금바를 부상을 주어 감사 표시를 했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구호석)은 지난 10월 19일 본관 12층 회의실에서 ㈜뷰노와 인공지능 의료솔루션의 상용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서울백병원 구호석 원장, 박민구 기획실장, 이영 빅데이터센터장과 ㈜뷰노 김현준 대표집행임원, 임종현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공지능 의료기술 관련 인프라 및 시스템 상호이용 ▲인공지능 솔루션 관련 기술 협력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협력사항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구호석 원장은 “㈜뷰노의 훌륭한 기술력과 서울백병원이 추구하는 방향이 일맥상통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인공지능 시대에 의료산업 발전을 이끌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는 두가지 성분의 복합진경제 ‘파네린정’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파네린정은 디시클로민염산염, 파파베린염산염 등 두가지 성분의 복합 처방으로 위장 내 평활근의 수축 억제를 통한 경련 완화에 효과적이다. 또한, 위통, 복통, 산통, 위산과다, 속쓰림 등의 증상을 빠르게 완화시키는 데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특히 근육 수축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심한 강도의 생리통이나 경련성복통 환자들에게도 소염진통제와 함께 복용했을 때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목선재 제일헬스사이언스 마케팅부PM은 “잘못된 식습관과 스트레스 등의 요인으로 인해 현대인에게 위장질환은 매우 흔하게발생한다”며, “특히 위장관의 이상운동으로 인한 복통에는소화제나 진통제보다는 경련이 발생하는 부위에 직접 작용하는 진경제 복용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파네린정’은 성인기준 1일 2~3회, 1회 2정을 식후 또는 식간에 복용한다.
동구바이오제약이 투자한 퇴행성 뇌신경질환 신약개발업체인 디앤디파마텍이 590억원 규모의 Pre-IPO(상장 전 투자유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인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가 앵커투자자로 주도하며 다수의 기관이 참여하였다. 디앤디파마텍이 보유한 리드 파이프라인의 안전성과 다양한 임상 파이프라인을 통한 높은 성장 가능성에서 좋은 평가를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디앤디파마텍은 2018년시리즈A를 통해 190억원,2019년 시리즈 B를 통해 1,410억원의투자를 유치하였으며, 금번 590억원의 투자금을 포함해 총2,200억원 수준의 자금을 유치하였다. 디앤디파마텍은 확보한자금을 임상 개발 추진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9월, 대사성질환치료제 DD01에 대해 시가총액 50억달러 규모의 중국 선전살루브리스 제약과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하고,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에서 복수의 전문 평가기관으로부터A, A 등급을 받은 디앤디파마텍은 이번 Pre-IPO 투자가마무리되는 대로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뷰노, 지놈앤컴퍼니의 상장으로 성공적인 투자결과를 일궈낸동구바이오제약은 기투자기업 중 디앤디파마텍 바이오노트, 노바셀테
동아에스티(대표이사 회장 엄대식)는 사노피의 골다공증치료제 ‘악토넬 정(성분명: 리세드로네이트, risedronate) 35mg, EC 35mg, 150mg’을 병·의원 대상으로 국내 독점 판매 및 유통한다고 7일 밝혔다. 악토넬 정은 비스포스포네이트(Bisphosphonate) 계열의 골 흡수 억제제다. 체내에 흡수된 후 뼈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hydroxyapatite)에 결합하여 파골세포에 의한 골 흡수를 억제함으로써 골밀도를 개선시키고, 동시에 뼈의 질을 튼튼하게 해 골절의 위험성을 낮춘다. 특히, 경쟁제품에 비해 복용 후 6개월 시점부터 골다공증성 골절의 상대위험감소율(Relative Risk Reduction, RRR)을 감소시키고, 척추, 고관절 및 비척추 골절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입증했다. 또한 위장관계 부작용 발생률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악토넬 정 35mg은 주1회 식사 30분 전 또는 식사 2시간 후 복용으로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와 예방, 남성의 골다공증 치료에 효과를 나타낸다. 악토넬 EC정 35mg은 장용정으로서 주1회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으로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에 효과를 나타내며, 악토넬 정 150mg은 월
JW신약은 가격 부담을 낮춘 탈모치료제 ‘두타모아 정’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두타모아 정’은 전문의약품으로 탈모치료에만 처방이 가능한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건강보험 비급여 제품이다. 탈모·전립선비대증에 모두 처방이 가능한 두타스테리드 치료제보다 저렴하게 가격을 책정해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두타모아 정은 정제 제형으로 JW중외제약 제제연구센터의 난용성 약물전달시스템 SMEDDS(Self micro emulsifying drug delivery system)이 적용됐다. 기존 연질캡슐 제품과 약물 체내 흡수율이 동일하면서, 입안에 달라붙는 불편함을 줄였다. 1일 1회 1정을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하면 된다. JW신약 관계자는 “두타모아 정은 환자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복약 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탈모 환자들을 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가 주최하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21)’가 ‘스마트의료, 디지털뉴딜을 선도하다’를 주제로 오는 9월 30일(목)부터 10월 2일(토)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180개 기업, 450여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대한병원정보협회, 한국의료복지건축학회, 대한물리치료사협회(서울특별시회) 등 30여개 기관이 참여하여 100여개의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대한병원협회 상임이사회가 개최되며 100여명의 병원장 참석한다. 의약정보 표준화 솔루션, 클라우드 기반 EMR 등 선봬 K-HOSPITAL FAIR에서는 스마트병원에 적용되는 신기술들을 대거 만나볼 수 있다. ▲메디블록은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반 간편보험청구 서비스 ‘메디패스’와 차세대 EHR 솔루션 ‘닥터팔레트’를 선보인다. ▲원스글로벌은 제품별, 사용처별로 흩어진 의약품 정보들을 매핑하는 의약품 정보데이터 ‘커넥트디아이(ConnectDI)’를 공개한다. ▲비트컴퓨터는 클라우드 EMR을 선보인다. 서울 아산병원등 17개 병원 BUY MEDICAL 프로그램에 참가 박람회 기간 동안 서울아산병원, 고대의료원, 한림병원, 김포 우리들